월롱 맛집 오랫동안 인정받는 오리고기집 '오리떼'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파주시의 월롱면이란 곳에 위치 한 오랫동안 맛으로 인정 받고 있는

월롱 맛집 마늘오리주물럭이 대표메뉴인 오리떼라는 식당에 대해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디스플레이 회사가 있는 동네입니다.

하지만 주변 상권이 큰 편이 아니고 교통편이 편한 곳이 아니다 보니 디스플레이 직원들과 아는 사람만 오는

그런 조용한 동네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찾아오는 손님이 한정적인 동네에서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금방 문을 닫고

시내로 도시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리떼는 여전히 이곳에서 약 10년동안 장사를 하고 계시고 여전히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정을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월롱 맛집 하면 떠오르는 곳이 오리떼 인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한국적인 그림으로 벽지가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갑니다.

깨끗하게 잘 정돈 된 매장이었습니다.

1. 가계정보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Open : 07:00 Close : 22:00

Break Time : 11:00~16:00 / Last Order : 21:00

[주차안내]

매장 앞 주차가능

※ 주차공간이 넓지 않습니다.주변 길가주차 또는 근처 주차타워(유료)주차 하셔야 합니다.

유료주차장 주차지원은 없습니다.

[문의사항]

031-958-9279

※단체이용가능 미리연락 주셔야합니다.

※메뉴 포장가능합니다.

[위치안내]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엘씨디로8번길 47-5

※ 월롱역과 거리가 있어서 도보 이동은 어려운 곳입니다. 참고 해 주세요.

 

오리떼는 매우 이른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주변에 있는 디스플레이 회사가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저녁 늦게 퇴근하는 근무조에 맞게 늦은 시간에도 장사를 하셨습니다.

요즘은 저녁 10시면 문을 닫으십니다. 

그만큼 저녁에 오시는 손님이 많이 줄었다는 뜻이겠지요.

인근에 경의선이 지나는 월롱역이 있지만, 역에서도 차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해야만 올수있는 동네입니다. 

2. 메뉴소개

이곳은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메뉴는 오리고기 종류와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리 마늘 주물럭(250g) 13,000원

오리 고추장 주물럭(250g) 13,000원

오리로스(250g) 12,000원

이렇게 오리고기 메뉴는 세가지입니다.

여기서 가장 대표메뉴고 인기가 많은 메뉴는 오리 마늘 주물럭(250g) 13,000원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찌개, 공기밥, 누룽지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추가 메뉴로는 볶음밥과 볶음밥용고기,마늘사리,치즈사리,떡사리가 있습니다.

마늘사리는 오리 마늘 주물럭 전용사리입니다.

치즈사리는 볶음밥 주문 하셨을 때 추가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볶음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먹으면 치즈의 고소함이 퍼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명이나물,양파,묵사발,부추무침이 나옵니다.

묵사발도 맛있어서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오리 마늘주물럭 2인분과 마늘사리 하나를 추가 해서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마늘이 많아야 더욱 맛있습니다. 주문 하실때 꼭 참고 하셔서 추가해서 주문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리 기름은 다른 고기기름과 달리 몸에 좋은 기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피부건강에 좋고 면역력 개선에도 좋은 기름이라고 합니다.

불판에 고기를 굽다보면 그 좋은 기름이 나옵니다.

그럼 기름에 부추무침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월롱 맛집 이라는 타이틀을 인정하게 되실겁니다.

오리고기는 알맞게 기본 간이 되어있어서 다른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되고,

잘 구워진 마늘은 고소하고 달콤해서 고기의 풍미를 더욱 올려 줍니다.

고기를 다 시면 볶음밥도 있으니 몸에 좋은 오리기름에 볶음밥도 꼭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고기에 푹 빠져서 볶음밥을 못 먹을 정도로 고기로 배를 채웠더니

집에 오는내내 볶음밥 못 먹은게 너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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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제가 또또또간집으로 방문 했던 저만의 맛집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맛도 좋지만 이곳은 제가 회사생활을 하던 시절 자주 방문 했던 곳이여서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곳인가봅니다.

예전처럼 장사가 불티나게 잘 되는 곳은 아니지만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맛을 지켜 주시며

장사를 이어가 주시는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오래 많은 분들이 맛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마칩니다.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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